코로나 팬데믹으로 열린 뉴노멀 시대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를 증대시키며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활용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수년간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AI는 주요 차세대 기술로 산업 뿐 아니라 인간의 삶 자체를 변화시키는 핵심으로 인식되고 있다.
AI는 양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딥러닝 발전으로 진화하고 있고 빅데이터와 슈퍼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등이 핵심 인프라로 부상했다. 이제 AI기술의 확보와 활용능력이 기업과 국가, 그리고 개인의 경쟁력이 됐다. 수많은 조직들은 뉴노멀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AI와 빅데이터의 성공적인 도입 전략이 절실해졌다.
전자신문인터넷과 넥스트데일리는 오는 9월 9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 “2021 AI & Big Data Smart Convergenc” 무료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AI와 빅데이터 분야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과 실무 적용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해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AI를 위한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 세션에서는 AI 학습, 추론을 위해서 개발된 전용 프로세서 그래프코어 IPU의 성능과 적용 분야가 소개된다. 구글의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 세션에서는 증가하는 데이터 복잡성을 관리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 기대치를 충족하며 변화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시한다.
AI& 빅데이터를 위한 데이터레이크 세션에서는 데이터와 정보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을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 및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 레이크의 필요성과 활용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하이퍼오토메이션 세션에서는 데이터 플랫폼의 확보, 개별 업무에 대한 자동화를 전사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나우의 하이퍼오토메이션 사례를 통해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과 AI의 빠른 확산 방안을 제시한다.
인류의 미래를 위한 AI 솔루션 세션에서는 빠르고 편리하게 게놈 분석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레노버의 GOAST 솔루션이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와 인류의 미래를 발전시키는 방안이 소개된다. AI를 활용한 RPA고도화 및 사례 세션에서는 유아이패스의 AI를 RPA와 접목하여 더 폭넓은 자동화 과제 발굴 사례를 통해 다양한 분야 및 유형의 AI모델 활용법, RPA+AI의 구현방안을 제시한다.
액티브 인텔리전스, 차세대 BI 세션에서는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서 결정적 순간들을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Qlik이 주도하는 액티브 인텔리전스를 공유한다. 즉각적인 행동을 촉발하는 데이터와 통찰력을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능동적인 지능형 기업 실현법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IBM, 타이거그래프, 씨게이트 등에서 AI와 빅데이터를 융합한 최적의 활용법을 제시한다.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 기술이 된 AI와 빅데이터의 융합을 다양한 산업에서 각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제시될 것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1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