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는 대한민국 육군본부와 80억원 규모 데스크톱 P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육군본부가 진행한 2021년 데스크톱 PC 도입사업은 행정업무용 노후 데스크톱 PC 교체와 각급 부대 임무수행을 위한 신규 데스크톱 PC 보급이 목적이다. 이번 계약으로 주연테크는 83억2000만원 규모 일반형 데스크톱 PC와 고사양 데스크톱 PC를 올해 11월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규모는 전체 도입 사업(총 117억원) 중 71%에 해당한다. 또 지난해 주연테크 전체 매출 626억606만원의 13.3% 규모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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