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어컨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 CJ온스타일 라이브 판매 실시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 8월 11일 CJ온스타일서 선보인다.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 8월 11일 CJ온스타일서 선보인다.

캐리어에어컨이 11일 오후 12시 35분에 CJ온스타일 라이브에서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15분에 1대씩 창문형 에어컨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주방세제를 증정한다.

'클라윈드 위즈'는 음식물을 93%까지 분해하는 제품이다. 캐리어의 공기역학 기술이 접목돼 있어 추가 비용 없이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에 필수 불가결한 악취나 유해가스도 억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클라원드 위즈'는 △UV-C 살균 △유해, 악취균 제거 △활성탄 흡착으로 이루어진 3단계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이 적용됐다.

해당 기능은 강력한 탈취는 물론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억제하면서 필터 교체가 필요 없어 추가 관리 비용이 필요 없다.

이밖에도 캐리어만의 '클라윈드 위즈'는 타사 대비 높은 분해력(93% 이상)과 적은 소음(35㏈)으로 최대 1.2㎏ 일일 처리량을 자랑한다.

캐리어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집밥족'이 늘어났고, 연일 높은 기온으로 음식물이 빠르게 부패하여 생기는 악취와 벌레 꼬임으로 인해 음식물처리기를 찾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번 CJ온스타일 방송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를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