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 볼 열풍' 스릭슨, DIVIDE 시리즈 뉴컬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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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볼 열풍' 스릭슨, DIVIDE 시리즈 뉴컬러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스릭슨이 뉴 컬러인 옐로우-오렌지 스릭슨 'Z-STAR DIVIDE'를 출시한다. 또 다른 디바이드 볼인 'Q-STAR TOUR DIVIDE' 세 가지 컬러도 함께 출시한다. 이로써 여섯개 컬러로 이뤄진 신개념 컬러볼 '스릭슨 DIVIDE 시리즈'가 모두 출시됐다.

스릭슨 DIVIDE 시리즈는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볼이다. 지난 3월과 6월 출시 후 개성과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젊은 골퍼들과 여성 골퍼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DIVIDE의 기능적 특징인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샷 시 볼의 스핀과 방향성 확인, 퍼팅 얼라인먼트 시 편리함으로 컬러볼을 선호하지 않는 로우 핸디캡 골퍼들에게도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릭슨 Z-STAR DIVIDE 옐로우-오렌지와 Q-STAR DIVIDE는 화이트 컬러 없이 2면 모두 컬러로 구성돼 색 대비가 강한 게 특징이다. Q-STAR TOUR DIVIDE 세 가지 컬러(옐로우-블루, 옐로우-오렌지, 옐로우-레드)는 무광으로 출시됐다. Z-STAR DIVIDE 시리즈보다 소프트함을 더해 컬러, 소프트함, 무-유광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