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 우수직원 41명 시상

김영섭 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장(왼쪽 두 번째)과 우수직원들이 고객행복센터 우수직원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김영섭 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장(왼쪽 두 번째)과 우수직원들이 고객행복센터 우수직원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카드고객행복센터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카드는 작년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우수한 상담을 제공한 상담사 41명을 우수직원으로 선정하고 부문별 대표를 초청해 시상과 시상품을 전달했다. 10년 이상 장기근속하며 카드고객행복센터 발전에 기여한 상담사에게 감사패와 함께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통화품질 우수상담사와 코로나19 방역 우수협력업체 등은 각 50만원 상당 시상품을 받았다.

수상자로 참석한 농협카드 상담원은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혼연일체가 돼 지금의 위기를 이겨 나갔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책임감을 되새기며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