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26일 'IPO 성공전략 웨비나' 개최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오는 26일 기업공개(IPO) 예비 기업 대상으로 '제6회 IPO 성공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에도 국내 주식시장은 풍부한 유동성이 몰리면서 유례없는 활황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 IPO는 49건, 3조17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4건, 1조693억원) 대비 건수와 금액 모두 크게 증가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기업이 IPO를 계획하고 있어 시장 열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신외부감사법 도입 이후 회계제도와 규제환경이 더욱 강화되면서 성공적인 IPO를 위한 전략과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IPO 완료 이후 신규 상장사로서 추가되는 요구사항에 대한 사전 준비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삼정KPMG는 이번 웨비나에서 IPO를 준비하는 기업에 회계·세무 이슈 관련 구체 사례를 공유한다. 질적심사요건과 내부통제 측면의 준비사항을 포함한 성공적인 IPO 전략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삼정KPMG, 26일 'IPO 성공전략 웨비나' 개최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