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화두 '데브옵스 웨비나 라이브' 26일 개최

플래티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화두 '데브옵스 웨비나 라이브' 26일 개최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는 26일(목)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IT 테크 전문가를 위한 '데브옵스 웨비나 라이브'를 개최한다.

회사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 이후 IT, 전자,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이 경영 화두로 떠오르면서 '데브옵스'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웨비나를 준비했다..

데브옵스는 개발과 운영을 결합한 단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일컫는다. 개발 담당자, 운영 담당자가 상호 연계해 협력하는 방식으로 소통, 협업, 통합, 자동화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비나엔 데브옵스 전문가인 한재정 수석(IDT 부문)이 '데브옵스 버전 관리 시스템 제대로 고르기'란 주제로 발표한다. 구체적으로 △데브옵스에서의 버전 관리 △C와 D 제대로 비교하기△우리 조직에 맞는 버전 관리 등이다.

특히, 분산형 버전관리와 중앙 집중식 버전관리 시스템의 특징과 조직 환경에 따른 각 버전관리 시스템의 효과성에서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온라인 채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플래티어 홈페이지 접속 후 행사·이벤트 메뉴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 개최 1주 전 입장 가능한 웨비나 링크를 전달받는다. 더불어 플래티어는 이번 웨비나에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최대 3만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정재용 플래티어 IDT부문 상무는 “분산형 버전 관리 시스템이 모든 곳에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아직까지 유수기업들은 중앙 집중식 버전 관리 시스템 사용을 더 확대하고 있다”며 “웨비나에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데브옵스 버전 관리 시스템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