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클라우드가 기본 IT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으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대세이다.
그런데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신속한 대응 등 장점이 많은 클라우드가 다양한 보안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기존 IT 보안 위협에 더해 하이퍼 바이저 취약점, 가상머신(VM) 내부 공격, 애플리케이션 API 취약성 등 여러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게다가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기본적인 보안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어 기업과 조직은 클라우드 도입 시 보안에 대한 걱정이 크다.
복잡한 IT 환경에서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보안 솔루션이 필요한 이유다. 최근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 보호에 최적화된 통합보안 솔루션 SGA 솔루션즈 vAgeis(브이이지스)가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vAegis 전통적인 온프레미스 환경과 가상화 환경은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 그리고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운영되는 서버에 통합적인 보안 관리를 지원한다. 통합 가시성이 확보돼 보안의 사각지대를 해결한다.
Host 기반으로 침입을 탐지하는 Host IPS, Firewall (방화벽), 각종 악성코드에 대한 Anti-Malware, 화이트/블랙리스트 기반의 Application Control(애플리케이션 실행통제) 그리고 주요 파일에 대한 무결성 탐지 등 가트너가 정의한 CWPP에서 ‘위험 기반 워크로드 보호 제어계층 보호’에 모두 부합하는 최적의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단일 에이전트와 매니저로 온프레미스, 가상화 그리고 클라우드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통합 보안관리를 가능케하여 보안 관리의 복잡성을 탈피할 수 있으며, 도입/운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vAegis는 국내 서버보안 시장 점유율 1위이자 오랜 기간 시장을 주도해온 SGA솔루션즈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집돼 기업의 다양한 IT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서비스의 안정성 확보와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최적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프로텍션 플랫폼이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알림] 전자신문인터넷과 넥스트데일리는 오는 9월 9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 “2021 AI & Big Data Smart Convergence” 무료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AI와 빅데이터 분야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과 실무 적용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해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