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트라홉(지사장 김훈철)은 업계 최초의 SaaS 기반 NDR(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network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인 ‘리빌엑스(Reveal(x)) 36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분산된 업무 및 운영 환경뿐만 아니라, 멀티-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워크로드 전반에 대해 온디멘드 통합 가시성을 제공한다. ‘ExtraHop® Reveal(x) 360™’은 보안 운영 팀이 비즈니스에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클라우드의 강점을 활용해 보안 태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환의 중심에는 클라우드와 IoT가 있다.

‘리빌엑스 360’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고, 전체 공격에 지속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또한, 완전히 통합된 관리 환경을 제공하여 보안운영(SecOps) 팀은 IT 및 비즈니스 상황이 계속 변하는 상황에도 탐지, 조사 및 대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다.
제시 로스스타인(Jesse Rothstein) 엑스트라홉 CTO는 “‘Reveign(x) 360’은 데이터 센터, 원격 사이트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다년간의 R&D 투자의 결과물로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통찰력과 원활한 구축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Reveal(x) 36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엑스트라홉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