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권광석)은 우리WON뱅킹 전용 달러(USD) 외화적립예금상품 '우리 더(The)달러 외화적립예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 고객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이다. 최대 5만달러까지 1달러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매 영업일, 1주일, 1개월 단위로 자동이체 주기를 선택해 이체할 수 있다.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환율을 알려주는 '목표환율 알림서비스'를 이용해 횟수 제한없이 자유롭게 추가 납입도 할 수 있다.
오는 12월 말까지 8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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