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초대용량 빅데이터에 최적화된 차세대 인공지능(AI) 검색 솔루션 '서치포뮬러원(SF-1) V7' 신규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SF-1 V7은 와이즈넛이 20년간 언어처리와 의미분석 등 자체 개발한 핵심 기술을 적용해 고도화한 검색 솔루션이다. 고가용성과 안정성, 효율성 등을 강화했다. 초대용량 빅데이터 처리와 다양한 랭킹알고리즘을 사용해 기업 환경에 맞는 정확하고 유연한 검색결과를 제공한다.
SF-1 V7 주요 특징은 △AI 기반 정교한 랭킹알고리즘 적용 △초대용량 데이터 처리 △클라우드(SaaS) 환경 최적화 △관리도구 업그레이드를 통한 효율적 운영관리 등이다.
이번 버전은 AI에 최적화된 와이즈넛 자체 형태소분석기 '와이즈 KMA 블랙'을 탑재해 색인·질의어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등 검색결과 정확도를 높였다.
초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클러스터/노드 구조로 설계돼 부하분산, 고가용성 확보가 가능한 데이터 분산 구조를 갖췄다.
고객은 SF-1 V7을 이용해 빠르고 정확한 검색 활용성과 업무효율성 증가를 경험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전 대비 동시 접속자수가 급증하더라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검색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어 다방면에서 효과적이다.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클라우드 플랫폼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관리도구로 편리한 운영환경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관리 가능하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SF-1 V7은 데이터 처리 기술 발달과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초대용량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정보 검색을 위한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도록 개발된 솔루션”이라면서 “AI 검색 원천 기술을 지속 고도화해 궁극적으로 질문에 답을 찾아주는 대화형 AI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
김지선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