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가 내달 9일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변화하는 세상을 위해서'다. 회사는 코로나19 여파 속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로 급변하는 사회상과 산업계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장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최영미 전 홈플러스 CHRO와 윤문석 전 VM웨어 지사장, 토니 박 비바리퍼블리카 피플앤컬처팀 리더, 김석훈 이베이재팬 CTO, 우사인 볼트 육상선수와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등이 참여한다.
첫 세션은 워크데이의 새로운 비전과 변화하는 세상에서의 당면 과제 등이 담긴 워크데이 제작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인사관리 트랙과 정보기술 트랙에서는 최영미 전 홈플러스 CHRO와 윤문석 전 VM웨어 지사장이 인사관리 노하우와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토니 박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리더와 김석훈 이베이재팬 CTO,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도 세션에 참여한다.
온디맨드 세션 '트렌드와 솔루션' 세션과 워크데이 솔루션 '스포트라이트' 세션도 각각 열린다. 트렌드와 솔루션 세션에서는 업계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스포트라이트 세션에서는 여러 종류의 워크데이 솔루션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은결 일루셔니스트의 '혁신을 만드는 창의성의 비밀' 강연도 준비됐다.
회사 관계자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는 글로벌 기술 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라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참여사의 디지털 혁신을 스마트하게 지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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