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합, 라한호텔 전국 5개 지점 패키지 '마켓컬리'서 판매

컴퍼니합, 라한호텔 전국 5개 지점 패키지 '마켓컬리'서 판매

컴퍼니합이 라한호텔 전국 5개 지점 패키지 상품을 마켓컬리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26일까지 판매하는 '라한호텔' 패키지는 최저가 12만 원부터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용일은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추석 연휴가 포함되어 있어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약 가능 지점은 경주, 전주, 울산, 목포, 포항 5개 지점으로 각 지점에 따라 다양한 컬리 특전이 제공된다.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탁 트인 보문호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포근한 침구와 월넛 톤 가구가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것은 물론, 북스토어나 키즈라운지 등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됐고 컬리 특전으로 조식 뷔페, 룸서비스, 야식 메뉴, 북카페 등 호텔 내 모든 식음 혜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식음 크레딧 8만 원권이 제공된다.

라한호텔 전주는 한옥마을 바로 옆에 위치하여 호텔 곳곳에서 한옥마을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한옥 뷰 루프탑 수영장'을 특별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고 룸 업그레이드 혜택과 수영장 이용 시 웰컴 무료 커피가 컬리 특전에 포함됐다.

라한호텔 포항에서는 전 객실에서 맑고 깨끗한 영일대 오션뷰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침대보다 온돌 구조를 선호하는 분들이 머무르기에 좋아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2인 조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역시 그림 같은 오션뷰를 볼 수 있다. 도심을 벗어나 넓은 바다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컬리 특전으로는 전 객실 오션뷰 업그레이드가 마련되어 있어 객실에서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평소 이른 체크아웃이 아쉬운 여행객에게는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이 제격이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는 스위트 객실로 쾌적한 호캉스 무드를 즐길 수 있는 데다 주중 체크인 시 오후 2시부터 익일 오후 2시까지 24시간 스테이 혜택이 제공된다. 2인 조식 뷔페 또는 2인 브런치 세트 중에서도 선택하여 누릴 수 있다.

컴퍼니합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다양한 지역에서 지점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면서 “전 고객에게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제공되는 만큼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컴퍼니합은 호텔 패키지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다. 곤지암 리조트 및 소노호텔&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과 독점계약을 맺고 카카오커머스와 마켓컬리에 상품을 기획·공급하고 있다.

컴퍼니합, 라한호텔 전국 5개 지점 패키지 '마켓컬리'서 판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