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큐어는 플라즈마 에너지 마스크 '플라큐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콧속 점막의 허물어진 세포를 복원해 비염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기 중 공기에 고전압을 방전시킬 때 발생되는 플라즈마 이온으로 콧속 점막의 세균살균과 억제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기섭 플라큐어 대표는 “위생적이며 간편한 착용, 충전기를 활용한 반영구적 사용 등의 특장점이 있다”면서 “하루 20분간 2회 착용만으로도 집중력 향상과 콧속 점막의 항균과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플라큐어는 향후 모발, 피부미용, 좌변기, 욕창패드 등으로도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