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는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혁신성장투어와 함께하는 2021 기업애로해결박람회'를 다음달 8~9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애로해결박람회는 2015년부터 대구시가 기업인의 고충을 해결해기 위해 추진해 온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개 대기업·공공기관이 참여한다.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에는 삼성, 현대, SK, LG, 롯데, 포스코, 한화, 신세계, KT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75개사와 공공기관 25개 기관을 포함한 총 100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한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