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이 필드레슨 영상기사 연재를 시작한다. 25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전자신문 홈페이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필드레슨은 1인칭 아마추어 시점의 카메라를 통해 진행되는 레슨으로, 전자신문 영상기사 연재 '골프과외'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LPGA 김보석과 아마추어가 함께 필드로 나섰다.
필드레슨 두 번째 시간에는 라운드에 앞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연습그린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라운드 고수들은 필드에 나서기 전 연습그린에 시간을 할애한다. '이날 내 거리감이 어떤지', '이 골프장에서 이 정도 스트로크했을 때 얼마큼 가는지' 등 마치 연습 라운드를 한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레슨 1타 강사' 김보석이 소개하는 짧고 굵게 연습그린 활용하는 방법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김보석은 KLPGA 투어프로로 활동한 뒤, 현재 헤리티지 자산운용 소속으로 필드레슨 전문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1인칭 시점 골프레슨 필드레슨은 AI골프 스윙 분석 어플 골프픽스, 보이스캐디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