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은 내달 23일까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챌린지+' 6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NH디지털챌린지+는 기업 사업화 단계별 진단 분석을 거쳐 전문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의 도약과 성장을 지원하고 범농협 계열사는 물론 다양한 기업과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6기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메타버스를 비롯해 마이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반 신기술, 프롭테크, 애그리테크, 플랫폼·콘텐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범농협 계열사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혁신성, 사업성, 시너지 등을 종합 반영해 선정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