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는 '현대큐밍'이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가전렌탈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부문별 후보 브랜드 선정 후 대국민 소비자 투표와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지난 6월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온라인, 모바일, 전화 설문으로 진행된 소비자 투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1만여 명이 참여했다. 현대큐밍은 국내 가전렌탈서비스 브랜드 중 1위로 선정됐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의 디자인 및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으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