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컴즈전자(대표 김명수)가 실용성을 강조한 전자레인지 신모델(20L)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사용자 편리성을 위해 다이얼 하나로 6단계 출력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에너지 소비 효율도 높다. 동급 사양 대비 최대 700W 고주파 출력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특히 조리실 내부를 항균 세라믹 코팅으로 마감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조리가 가능하다. 컴팩트한 외형에 넉넉한 조리 공간으로 최대 20L까지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제품은 6만 9000원으로 루컴즈몰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9월에 루컴즈 냉장고(R29H01-S, R48K01-S)와 세탁기(W160M01-S)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무상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루컴즈전자는 기존 영상 가전, 생활 가전을 넘어 전자레인지를 필두로 주방가전까지 제품군을 확대, 종합가전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루컴즈전자는 전국에 160여 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전 제품 직배송 서비스와 방문 사후관리(A/S)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