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상반기 우수부서와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5개 우수부서와 8월 우수직원 6명을 대상으로 포상금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했다. 또 CEO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농협생명은 시상식을 시작으로 회의나 재택근무 시에도 메타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해 불가능할 줄 알았던 우수부서와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메타버스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임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계속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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