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전람, 27일~31일 경주 하이코에서 우수중소기업 농특산품 선물박람회 개최

전시박람회 전문기업 새벽전람(대표 조희영)이 27일부터 31일까지 5일동안 경주 보문단지내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추석맞이 우수중소기업 농특산품 선물박람회를 연다.

추석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소상공인과 농민들의 제품 판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종 지역특산물, 홈 리빙 제품, 특색있는 중소기업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어린왕자 양지원, 개그우먼 대표MC 박수림 씨가 부스탐방 및 특별출연해 포항MBC를 통해 현장의 생생함을 전한다..

이번 박람회는 사전예약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새벽전람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구에 살균게이트를 설치했고, 참가업체와 상주인원 모두 코로나 PCR검사를 받도록 했다.

새벽전람이 지난 6월 부산벡스코에서 개최한 희망나눔 한마당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박람회 모습.
새벽전람이 지난 6월 부산벡스코에서 개최한 희망나눔 한마당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박람회 모습.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