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가 MZ세대 인기 패션 플랫폼 '브랜디' 입점을 기념해 '브랜디'의 올가을 신상 패션 아이템과 베스트셀러 제품 200여종을 엄선해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
'브랜디'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특유의 젊은 감성으로 2030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패션 플랫폼이다. 11번가는 9월 5일까지 '브랜디 신규 입점 프로모션'을 통해 '10% 할인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ID당 하루 5장씩 발급하고 MZ세대 패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들을 최저가에 선보인다.
상체 기장이 짧은 볼레로 스타일의 '크롭 카디건'은 쿠폰 적용 시 1만8300원, 풍성한 소매가 돋보이는 '벌룬 소매 원피스'는 2만4660원, 일자 핏의 '하이웨스트 팬츠'는 2만6030원이다. 11번가는 같은 기간 11번가 내 3만3000여종에 달하는 브랜디의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최대 1만원)도 제공한다.
11번가는 당일 밤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도착하는 브랜디의 인기 서비스 '하루배송' 상품들도 연내 추가하는 등 판매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주 11번가 트렌드패션팀장은 “브랜디 입점을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다채로운 상품들을 제공하게 됐다”며 “브랜디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젊은 고객층이 원하는 패션 아이템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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