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엑스포코리아 콘퍼런스는 '2021 K-ICT 위크인부산'을 대표하는 콘퍼런스다.
올해는 청중 없이 진행하는 온라인 전용 콘퍼런스다. 벡스코 제2전시장 회의실에 50석 규모 콘퍼런스장을 마련, 연사와 스텝만 참석한 가운데 강연 내용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중계한다.
콘퍼런스 1일차 주제는 '뉴노멀 시대 클라우드'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와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기조 강연한다.
이영수 디지포머 대표는 '마켓플레이스, 클라우드의 종결판', 양재권 GS건설 상무는 '클라우드 핵심 인프라 데이터센터', 조성범 메가존 K-CLOUD 대표는 '디지털뉴딜 정책에 따른 공공부문 클라우드 적용을 통한 혁신'에 대해 발표한다.
2일차는 '클라우드 기술과 산업별 적용사례'를 주제로 클라우드 산업 인재상,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융합기술, 공공부문 클라우드 적용사례, 산업별 클라우드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서보국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황인서 쿼리파이 대표, 윤준 더존비즈온 부장, 김정식 타이거컴퍼니 상무 등 11명이 연사로 나온다.
<클라우드엑스포코리아 콘퍼런스 일정>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