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2021 스마트물류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10개 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1~3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IT엑스포 부산'에 전시한다.
스마트물류 상용화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와 NIPA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10개 기업을 선정, 스마트 물류 제품과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했다.
IT엑스포 부산 전시회 '소프트웨어 융합관'에 선보일 10개 제품 및 서비스는 △온라인 화훼 플랫폼 '꽃팜'(꽃팜) △풀필먼트에서 작업자와 협업하는 이송로봇 'Near S'(코봇) △ 스마트 포워더 클라우드서비스 '앰버잭'(파이시스소프트) △이커머스 다목적 프로그램 '셀러비'(말랑하니) △중국 수출 통합관리 서비스 '셀:디'(유이수) △업무 협업 툴 '워크폼'(코드브로스) △ B2B 전문 식자재 모바일 커머스 '푸드팡'(푸드팡) △클라우드 기반 물류관리 통합 플랫폼 '스마트로직'(대덕시스템) △수산물 유통 정보 통합 관리 'proERP 클라우드서비스'(씨앤에스솔루션) △소매 판매 현황 및 자동발주 지원 '소매점 패키지 시스템'(포커스정보) 등이다.
부산정보진흥원은 전시회 참가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비대면 화사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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