⑫비거리를 늘리는 드라이버 정타 비결[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⑫비거리를 늘리는 드라이버 정타 비결[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전자신문이 '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레슨영상 연재를 시작했다. 7월 27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화, 수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함께 전자신문 홈페이지에서 골프과외를 받아보자.

골프과외는 1인칭 아마추어 시점의 카메라를 통해 진행되는 레슨으로, 실제로 레슨받는듯한 생생한 골프레슨을 경험할 수 있다.

골프과외 열두 번째 시간에는 드라이버 잘 치는 방법을 배워본다.

'레슨 1타 강사' 김보석은 "거리의 가장 큰 요소는 정타"라며 "스윙이 정확하게 들어올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공이 맞아나가는 '길'을 하나로 만드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길'을 잘 만들려면 어드레스 간격과 공 위치, 내 팔 모양을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길을 잘 만든 뒤, 공을 맞힌다는 생각보다 드라이버를 휘둘렀는데 공이 맞아나가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면 자연스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김보석은 드라이버 스윙 전 클럽을 반대로 잡고 빈 스윙을 하면서 스피드를 늘리는 방법도 조언했다. 비거리를 늘리는 드라이버 정타 비결,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김보석은 KLPGA 투어프로로 활동한 뒤, 현재 헤리티지 자산운용 소속으로 필드레슨 전문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1인칭 시점 골프레슨 김보석의 골프과외는 골프·콘도·휘트니스 회원권거래소 아이비레저가 제작을 지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