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발휘 발효홍삼 면역비책(면역비책)'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홍삼시장을 공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발휘 발효홍삼 진녹綠원'에 이은 액상 드링크다.
면역비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제품 한 병(65ml) 기준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14mg에 달한다. 자사 제품 중 최고(最高)치다. 홍삼 5대 기능성(△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증진)도 함께 챙길 수 있다.
주원료는 국내산 6년근 홍삼이다. 여기에 자사 특허 발효기술을 활용해 만든 HY발효홍삼을 더했다. HY발효홍삼은 100%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든다.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충하초 △노루궁뎅이버섯 △영지버섯 △백복령 △차가버섯 △진흙버섯 △숙지황 △두충 △대추 △건생강 △구기자 총 11가지 프리미엄 부원료를 추가했다.
조연수 hy 건기식CM팀장은 “최근 셀프메디케이션 트렌드 확산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제품 '발휘 발효홍삼 면역비책'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으로 명절을 맞아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용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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