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NHN클라우드에 웹쉘 탐지·차단 서비스 출시

파이오링크가 NHN클라우드에 웹쉘 탐지·차단 서비스를 출시했다. 파이오링크 제공
파이오링크가 NHN클라우드에 웹쉘 탐지·차단 서비스를 출시했다. 파이오링크 제공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가 웹쉘 탐지·차단 솔루션 '메티아이 포 클라우드'를 NHN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

메티아이 포 클라우드는 신·변종 웹쉘을 수집해 새로운 패턴을 인지하는 휴리스틱 탐지 기법을 적용했다. 지능형 탐지와 함께 정규식 패턴은 시그니처로 신속히 차단하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의 웹쉘을 실시간 탐지하고 격리, 조치한다.

웹쉘뿐만 아니라 SQL 인젝션 공격도 예방한다. 데이터 보호와 2차 피해 예방, 방화벽·침입탐지시스템(IDS)·침입차단시스템(IPS)·웹방화벽 등 기존 보안장비를 우회하는 공격 차단, 파일 위·변조 탐지와 복원 기능도 제공한다.

메티아이 포 클라우드는 NHN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3개월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이오링크는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파트너다.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컨설팅부터 마이그레이션, 운영, 모니터링까지 NHN클라우드 운영 환경 전반을 관리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