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R]KPGA '가을 시리즈' 첫 홀인원 주인공은 누구?

세보모빌리티 초소형 전기자동차가 홀인원 부상으로 걸려있는 15번 홀 모습. 나주=김민수 기자
세보모빌리티 초소형 전기자동차가 홀인원 부상으로 걸려있는 15번 홀 모습. 나주=김민수 기자

'시즌 11호' 홀인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2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CC에서 개막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은 남은 7개 대회 총상금 70억 원이 걸려있는 2021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가을시리즈 첫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4개의 파3홀 모두 홀인원 부상이 걸려있어 눈길을 끈다.

5번, 8번, 12번,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달성 시 각각 야마하 오토바이, 세보모빌리티 초소형 전기자동차, 세라젬의료기기, 세보모빌리티 초소형 전기자동차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홀인원 부상은 각 홀의 최초 홀인원 선수에게만 지급된다.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이 열리고 있는 해피니스CC에 설치되어 있는 부상 A보드.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이 열리고 있는 해피니스CC에 설치되어 있는 부상 A보드.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는 총 10개의 홀인원이 기록됐다. 가을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홀인원 주인공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나주=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