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의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트니트니는 대교 마이다스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체험형 스토리텔링 신체 활동 프로그램 '트니트니 어드벤처'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이다스 호텔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트니트니 어드벤처' 아이들이 3가지 콘셉트를 통해 각 미션을 달성 시 단계별 보상을 주어 동기부여 및 모험의 추억을 제공하는 스토리텔링 콘텐츠이다.
3가지 컨셉은 트니트니존, 익사이팅존, 슬라이딩존으로 구성됐다. 슬라이딩존은 대형 에어매트로 구성된 슬라이딩 놀이기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흥미를 제공하고 안전성을 갖추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방문 횟수에 따라 총 5단계 메달을 수여하고, 각 콘셉트 존으로 이동할 때 보트를 타고 새로운 미션을 달성하러 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8개월에서 10세까지 이용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용 방법은 마이다스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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