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15일까지 우수 중소기업 기술혁신성장과 맞춤형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벤처캐피탈(VC) 연계 투자유치 설명회(IR) 컨설팅 참여기업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지원은 VC 연계를 통해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역량강화와 기업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정 기업에는 전문가 1대 다매칭을 통한 컨설팅 지원, 투자로드맵 수립 및 IR 보고서 작성지원, 투자유치 설명회 참가지원, 예비 투자심사보고서 작성지원 등을 제공한다.
유동국 원장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에 맞춤형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