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위문품 전달

KTL,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위문품 전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7일 경남 진주시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KTL 임직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진주시보건소, 경상국립대병원, 진주고려병원 등 진주시 선별진료소 8곳을 직접 방문, 포도 80여박스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포도는 작년 전통시장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진주청과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 덕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면서 “이번 위문품이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