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이 필드레슨 영상기사 연재를 시작한다. 8월 25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전자신문 홈페이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필드레슨은 1인칭 아마추어 시점의 카메라를 통해 진행되는 레슨으로, 전자신문 영상기사 연재 '골프과외'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LPGA 김보석과 아마추어가 함께 필드로 나섰다.
필드레슨 네 번째 시간에는 비거리를 내는 정확한 임팩트 만드는 방법을 배워본다.
필드 첫 홀에서 아마추어가 쉽게 놓치는 부분이 '체중을 잘 쓰는 것'이다. 체중을 잘 쓰기 위해서는, 즉 체중 이동을 잘 하려면 체중 분배를 잘 해야 하고, 체중 분배를 잘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어드레스가 선행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드레스 보폭이 너무 넓거나 좁으면 스윙 시 매끄러운 체중 이동을 하기 어렵다. 드라이버는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봤을 때 공 위치를 왼쪽에 두기 때문에 체중이 60% 정도 오른쪽으로 기울어야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체중이 가운데에 있거나 왼쪽에 있으면 공이 뜨지 않고 박힐 확률이 높다.
김보석과 아마추어는 군산CC 1번 홀, 흔히 슬라이스 홀이라고 말하는 '도그레드 홀'에서 굿샷을 할 수 있을까?
라운드 첫 티샷에 앞서 짚어야 할 것들, 스윙 후 바로 내 스윙을 분석해 주는 Ai 스윙분석 앱 골프픽스를 활용해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법까지 실전 라운드 '꿀팁'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김보석은 KLPGA 투어프로로 활동한 뒤, 현재 헤리티지 자산운용 소속 필드레슨 전문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1인칭 시점 골프레슨 필드레슨은 AI골프 스윙 분석 앱 골프픽스, 보이스캐디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