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통합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리미니스트리트(지사장 김형욱)는 연중무휴 지원, 애플리케이션 관리, 보안·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9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데이터센터·클라우드 환경에서 상용 데이터베이스·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지원을 포함해 세계 1400개 이상 고객에게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산업은 제조, 유통, 에너지, 소매, 호텔관광, 운송, 금융 서비스, 의료 등 광범위하다.

리미니스트리트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환경 운영 관리를 단순화해 시스템 성능, 결과·사용자 만족도를 개선한다. 고객이 시간과 비용, 인력 등 재정·IT 리소스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리미니스트리트 고객에게는 평균 20년 경험을 가진 고객 전담 엔지니어와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팀이 지원한다. 특허 출원 중인 독점 AI 도구를 사용해 수백 명 리미니스트리트 지원 엔지니어 전문 지식을 조사해 몇 초 안에 고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리소스를 찾아낸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조직이 비용과 운영상 이점을 최적화하기 위해 오픈소스 플랫폼을 활용하도록 마이그레이션 자문과 전체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 전문 지식은 고객이 선택된 미션과 인스턴스를 상용 데이터베이스에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상용·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에 걸쳐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관리와 데이터베이스 보안 서비스 제품군을 제공한다. 리미니스트리트 AMS(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에는 사전 예방적인 데이터베이스 상태 점검과 연중무휴(24x7x365) 미션 크리티컬 성능·운영 모니터링이 포함됐다.

세스 레이빈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고객들은 이미 상용 데이터베이스를 넘어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로 신속한 응답과 고품질 서비스 지원을 위해 선도적인 자사의 지원 서비스를 활용했다”면서 “기업 전체 상용 데이터베이스 플랫폼과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의 사용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