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도입이 가속되는 가운데 기업들은 '클라우드 보안’에 고민이 많다. 클라우드는 기존의 IT 보안 취약점들에 클라우드만의 특수한 환경에 따른 새로운 보안 취약점들까지 추가되었지만,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동작하는 일반적인 보안 플랫폼으로는 보안체계를 구축하거나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게다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 CSP들은 책임공유모델을 채용하여 물리적 시설, 유틸리티, 케이블, 하드웨어 등에 대해서만 책임을 지고 있다. 결국 사용자가 클라우드 내의 모든 네트워크 제어 수단, ID 및 액세스 관리, 애플리케이션 구성 설정, 데이터 등에 대한 보안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런 이유로 클라우드 보안 업계에서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플랫폼(CWPP, Cloud Workload protection Platform), 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계(CASB, Cloud Access Security Broker),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CSPM, 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등의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 CWPP는 가트너가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버 워크로드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보안의 가장 기본이다'라고 정의하면서 클라우드 보안의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SGA 솔루션즈가 출시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보안 솔루션 vAgeis(브이이지스)는 전통적인 온프레미스 환경과 가상화 환경은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 그리고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운영되는 서버에 통합적인 보안 관리를 지원한다. 통합 가시성이 확보돼 보안의 사각지대를 해결한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9월 30일 목요일 오후3시에서 4시까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통합 보안관리와 가시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현재 클라우드 보안이 처한 상황과 이에 요구되는 클라우드 보안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다양한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 보호에 최적화된 통합보안 솔루션 SGA솔루션즈 vAgeis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위협에 대처하는 방안도 알아본다. 특히 CWPP 솔루션 vAegis가 다양한 클라우드 IT 환경에서 서비스의 안정성 확보와 IT 비용을 어떻게 절감하는 지 알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7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