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기차기업 쎄보모빌리티(대표 박영태)는 1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이하 희망의친구들)' 사무실에서 '홀인원 이벤트' 경품 초소형전기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쎄보모빌리티는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과 제휴를 맺고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회원에게 CEVO-C 1대를 증정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에 홀인원을 기록한 박금섭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의료 이용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도권 거주 결혼이민자 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복지 업무·기타 업무에 사용하는 데 경품을 선뜻 기증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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