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쁨이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스윙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기쁨이 스윙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상체의 꼬임을 최대한 느끼면서 스윙하는 부분이다.
이기쁨은 "테이크까지 하체를 고정하고 상체의 꼬임을 최대한 느끼며 스윙한다"며 "하체를 잘 고정하면 샷이 흔들리지 않고 상체의 꼬임이 잘 느껴진다. 상체의 꼬임이 잘 느껴지면 다운스윙에서의 좋은 타이밍이 일정하게 나오게 되고 정확한 샷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기쁨의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 성적은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기록한 공동 16위다.
전자신문은 선수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스윙 포인트가 담긴 '스윙레슨'을 매주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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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