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란(대표 박송이)은 국내에서 생소한 사프란(saffron) 섬유유연제 느낌을 살려 보는 재미까지 더한 '마시는 샤프란차'를 출시했다.
마시는 샤프란차는 섬유유연제 외형을 형상화한 패키지에 담긴 새콤달콤한 맛의 음료수다.
오랜 노하우로 고온에서 진하게 우린 사프란차 베이스에 상큼한 패션프루츠향을 첨가해 대중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상인 슈퍼니긴 등급의 사프란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크로신 함량이 높아 여러 번 우려도 진하게 우러나 차로 음용하기 적합하다.
박송이 대표는 “아직 생소한 사프란을 섬유유연제 브랜드 느낌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했다”며 “제철에 생산된 슈퍼니긴 등급 사프란을 사용하고 철저한 위생과 품질검사를 통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
양승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