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시그니처 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그니처'는 홈플러스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B)로, 2019년 11월 론칭 이후 먹거리부터 각종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시그니처 마크가 표기된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8900원에 판매중인 '시그니처 주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유명한 맛집과 협업한 먹거리와 화끈하게 맵거나 부드러운 달콤한 맛의 제품을 한데 모아 명절 스트레스를 날릴 '맛·맛·맛 페스티벌'을 연다.
권순욱 홈플러스 PBGS본부장은 “프리미엄 PB인 '시그니처'는 품질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까다롭게 엄선한 상품만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 속에 홈플러스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