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콤(대표 황두성)은 정확한 색 표현과 화장 편리성을 높인 LED 화장조명 '루미크리온(Lumicrion)'을 출시했다.
루미크리온은 햇빛의 색 재현력(CRI 100)과 유사해 물체 색상을 정확히 표현하며, 발색력을 제대로 나타내주기 때문에 표현하고자 하는 화장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돕는 제품이다.
높은 색 재현력을 통해 화장품 색과 피부색의 대조를 통해 세심한 클렌징이 가능해지며,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스킨케어도 가능하다.
밝기는 최소 7w에서 최대 32w로 최대 시 방 하나를 밝힐 정도의 밝기를 낸다
황두성 대표는 “2개 1세트 구성을 통해 얼굴 양쪽에서 이마부터 목 끝까지 음영 없이 밝은 빛을 비추며 피부톤과 목 톤까지 맞출 수 있다”며 “열을 줄이기 위해 LED 120개와 배면에 히트파이프를 사용해 열이 잘 빠져나갈 수 있는 구조를 채택, 안정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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