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셀립, '칭따오 논알콜릭 라운지 샘플링' 진행

칭따오 논알콜릭 라운지
칭따오 논알콜릭 라운지

비어케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선보인 논알콜릭 맥주 '칭따오 논알콜릭'이 1인 가구 주거 브랜드 '셀립(clib)'과 협업해 '칭따오 논알콜릭 라운지 샘플링'을 진행한다.

칭따오는 셀립 라이프앤스테이 전 지점(셀립 순라, 셀립 은평, 셀립 여의) 라운지 공간에 미니 냉장고를 각각 설치하고, '칭따오 논알콜릭'을 무상 제공한다. 셀립 입주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협업 샘플링은 휴식, 업무, 식사 등 TPO(때·장소·목적)에 구애 받지 않고, 취할 염려 없이 맥주 본연의 풍부한 맛을 일상 속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칭따오 논알콜릭' 강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분위기를 즐기는 음주 문화를 선호하는 MZ세대 공략을 위해 협업 파트너로 젊은 층의 입주율이 높은 '셀립'을 선택했다. 셀립은 혼자 살면서 가지기 어려웠던 더 넓고 쾌적한 주거 경험을 선사하는 1인 주거 브랜드다. 완전하게 쉴 수 있는 개인공간과 거실, 주방, 오피스 라운지, 홈짐(Home gym), 홈시네마 등의 공유 공간을 제공하는 새로운 주거 형태다. 특히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MZ세대로부터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칭따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즐길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의 강점을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부합한 독창적인 협업으로 다양한 제품 경험 기회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