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선의 '코킹 타이밍을 찾는' 스윙 노하우 [한진선의 스윙레슨]

한진선이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스윙 노하우를 소개했다.

한진선이 스윙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드레스 때의 손목 각도를 유지하며 스윙하는 것이다.

한진선은 "어드레스 때의 손목 각을 백스윙 톱에 갈 때까지 유지하려고 한다"며 "코킹을 무리하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코킹 동작에서 헤드 스피드를 늘리기 위해 무리하게 코킹을 더 하려고 하면 헤드 페이스 각이 변하면서 스윙 타이밍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173cm의 큰 신장을 가지고 있는 한진선은 부드러운 스윙이 특징이다. 한진선의 스윙 노하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한진선의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 성적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기록한 공동 5위다.

전자신문은 선수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스윙 포인트가 담긴 '스윙레슨'을 매주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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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