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브레싱스는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해 온 가족 폐 건강 지킴이, 불로(BULO)를 선보인다.
브레싱스 주식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최근 Pre-A 단계의 투자유치 완료, 식약처 2등급 의료기기 인허가 완료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불로는 IoT 디바이스와 스마트 모바일 앱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한 번의 호흡을 통해 폐 나이, 폐활량, 폐 근력, 폐 지구력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또한 측정된 결과에 맞추어 기기와 앱을 통해 호흡 운동이 가능하고 자동 기록을 통해 자신의 폐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이인표 브레싱스 대표는 “이번 KES 2021을 통해 호흡기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불로를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서 적어도 호흡기 건강만큼은 우리가 능동적으로 지킬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전은 빅데이터 기반 전자IT산업의 대표 전시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컨퍼런스와 비즈니스 상담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 KES Innovation Awards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