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어프로치 완전정복, 핵심은 '체중' [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17)어프로치 완전정복, 핵심은 '체중' [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전자신문이 '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레슨영상 연재를 시작했다. 7월 27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화, 수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함께 전자신문 홈페이지에서 골프과외를 받아보자.

골프과외는 1인칭 아마추어 시점의 카메라를 통해 진행되는 레슨으로, 실제로 레슨받는듯한 생생한 골프레슨을 경험할 수 있다.

골프과외 열일곱 번째 시간에는 숏게임 정복에 나선다. 30-40미터 어프로치 성공률을 높이려면 체중을 잘 쓰는 게 중요하다. 체중을 잘 써야 미스샷 없이 정확한 숏게임을 구사할 수 있다.

30-40미터 어프로치는 하프스윙까지 백스윙이 올라가므로 약간의 체중이동이 있어야 되며, 60% 정도 왼쪽에 체중을 두는 게 적당하다. 왼쪽에 체중을 과하게 두면 백스윙이 올라가지 않아 자세가 망가져 미스샷의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이때 체중이 앞발가락에 쏠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체중은 왼쪽에 두되 발바닥은 아치 안쪽 부분, 즉 전체적으로 보면 발바닥 중간에 체중을 실고 있어야 한다. '레슨 1타 강사' 김보석의 숏게임 레슨,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해 보자.

김보석은 KLPGA 투어프로로 활동한 뒤, 현재 헤리티지 자산운용 소속으로 필드레슨 전문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1인칭 시점 골프레슨 김보석의 골프과외는 골프·콘도·휘트니스 회원권거래소 아이비레저가 제작을 지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