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코퍼레이션은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해 '바딥슬립 IoT 수면등'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브이티코퍼레이션 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바딥슬립(Body+Deep sleep)에서 나온 IoT 수면등 제품은 ‘라이트 테라피’를 활용한 수면 테크 제품으로, 아침에는 알람 시각 전부터 주광색-백색-청백색으로 서서히 밝아지는 ‘새벽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기상을 유도하며, 정각에는 자연의 소리로 일어나는 것을 돕는다. 또한 밤에는 후면 간접등을 원하는 시간에 맞춰 꺼짐 예약을 해두면 잠이 든 뒤에 알아서 제품이 꺼져 숙면을 방해하지 않게 된다.
브이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바딥슬립은 실내 생활 증가로 인해 생체 리듬이 많이 깨지는 요즘 낮에는 피곤하고 밤에는 잠이 안 오는 직장인, 학습 리듬을 유지하려는 수험생, 자기 계발의 니즈가 있는 미라클 모닝 족들을 중심으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수면실을 보유한 기업, 당직실이 있는 교대근무직이 있는 기업들의 문의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빛 솔루션뿐 아니라 뇌 인지 기반 ASMR(소리), 발레리안 등 6가지 허브로 배합된 숙면 오일(향) 등 오감에 기반한 종합 솔루션을 이번 한국전자전(KES) 2021 전시회를 통해 체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전은 빅데이터 기반 전자IT산업의 대표 전시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컨퍼런스와 비즈니스 상담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 KES Innovation Awards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