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벌떡스윙' 해결, 전과 후 [골프과외2-1인칭 시점 골프레슨]

② '벌떡스윙' 해결, 전과 후 [골프과외2-1인칭 시점 골프레슨]

전자신문이 1인칭 시점 골프레슨 골프과외 시즌 2를 시작한다. 9월 29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전자신문 홈페이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KLPGA 정회원 이현지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과외 시즌2에서는 프로의 레슨을 1인칭 아마추어 시점의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 아마추어 혼자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골프과외 시즌2 두 번째 편, 얼리 익스텐션으로 고민하던 아마추어가 성공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과정을 담았다.

백스윙까지 좋은 자세를 유지하던 아마추어는 임팩트부터 상체가 들리면서 미스샷이 나와 스코어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현지가 전수한 팁은 두 가지. 공을 보는 타이밍과 상체가 들리지 않도록 어깨가 좌우 90도 정면을 향하도록 스윙하는 방법이다. 아마추어의 얼리 익스텐션, 일명 배치기 교정 전후 자세를 비교해보고 이현지가 말하는 얼리 익스텐션의 원인, 교정에 중요한 포인트와 개선방향을 자세히 들어보자.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KLPGA 정회원 이현지는 중앙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골프학과를 졸업한 뒤 프리랜서 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1인칭 시점 골프레슨 시즌2 이현지의 골프과외는 골프 IT 기업 브이씨의 골프 시뮬레이터 브랜드 VSE가 제작을 지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