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성공CEO포럼(회장 박오순)이 KT, KT텔레캅과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아 회원사들의 디지털 경영을 위한 ICT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경북성공CEO포럼 회원사들의 네트워크 및 구내 통신 점검, 보안 취약성 진단 및 컨설팅, 전기료 절감 및 에너지 진단,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및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대 KT 경북법인본부 상무는 “KT의 ABC(AI, BigData, Cloud) 역량으로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전반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옥순 경북성공CEO포럼 회장은 “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이 KT·KT텔레캅과 공조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