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은 배우 신민아와 신규 캠페인 '적게 타면 적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행거리에 따라 탄 만큼만 보험료를 결제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만의 합리적인 서비스 강점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일상생활 속 마트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캐롯손보는 캠페인을 통해 다른 보험사와 차별화되는 시도도 했다. 영상 내 QR코드 삽입해 고객들이 즉시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혁신적인 상품성에 대한 고객 호응으로 최근 출시 1년 반 만에 가입 30만건을 돌파했다”면서 “최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큰 사랑을 받는 배우 신민아씨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성장세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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