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비즈니스 플랫폼·모바일·통신이 융합된 신개념 디지털 전환 패키지 'DX 원 팩'을 출시한다. 연말까지 Amaranth 10(아마란스 텐) 도입 고객사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SK텔레콤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DX 원 팩 프로모션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쉽고 빠르게 경험하도록 더존비즈온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 텐과 삼성전자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3', SK텔레콤의 '5G 통신서비스'를 결합해 마련했다.
아마란스 텐은 기업 업무에 필수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를 융합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다. 갤럭시 Z 폴드3 대화면과 S펜 기능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를 제공한다. SK텔레콤 5G 네트워크를 접목해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업 디지털 전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준비했다. 12월까지 아마란스 텐 도입 고객사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갤럭시 Z 폴드3를 무상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업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다양한 ICT 솔루션과 서비스를 종합 체험하는 공간인 전국 각지 '더존 DTEC(Digital Transformation Experience Center)'을 방문하거나 더존비즈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비대면,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 3대 구성요소인 솔루션과 하드웨어, 네트워크에 있어 국내 대표 디지털 전환 선도 기업 간 협력으로 전에 없던 DX 모델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기회에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경험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