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아주스틸이 39번째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아주스틸은 1995년 설립됐다. 경북 구미와 김천에 공장을 뒀다. 가전, 건자재, 자동차, 태양광 등 다양한 산업에 소재를 공급한다. 지난 2020년 국내 리쇼어링(국내 복귀) 1호 기업에 지정됐다. 지난 8월에는 코스피 기업공개(IPO) 공모청약에서 역대 최고 경쟁력을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는 39개 정회사와 6개 특별회원사 등 총 45개사 철강관련 회사가 활동하고 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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