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IBK창공은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한다.
관계자는 "IBK 창공은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는 육성 플랫폼으로, IBK 창공 마포를 개소한 이후 구로·부산을 포함해 총 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며 현재 대전 센터의 개소를 두고 있다"며 "이번 부스 전시 참가에 마포센터 소속 10개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이번 전시를 통해 관련 산업계 관계자와 전시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IBK 창공 소속 기업의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IBK창공 소속 참가 기업으로는 △나팔(AI 인테리어 스피커), △다리소프트(실시간 도로위험 정보서비스), △다이어(맞춤형 스마트 아트월), △랩투마켓 (물류 자동화 시스템), △메타맵(초음파 핸드 드라이어), △브레싱스(폐기능 측정기), △솔루게이트(음성인식 기반 AI서비스), △스마트컨버전스(AR 비전 혁신기술), △엔터핀(IoT HW개발 및 관리 솔루션), △카이트로닉스(압력분포 측정시스템)이 참가한다.
한편, 한국전자전은 빅데이터 기반 전자IT산업의 대표 전시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컨퍼런스와 비즈니스 상담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 KES Innovation Awards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